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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미포조선, DNV선급 포시도니아 2022에서 공동 세미나 개최해 (2022-06-08)

2022.06.08

- 차세대 50K MR 탱커에 이산화탄소 저감 솔루션 적용 공동 연구 결과 발표

-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엔지니어링 개조와 디지털 솔루션의 융합 필수적일 것

- DNV의 최신 탈탄소 솔루션 FuelPath 활용한 경제성 평가 결과 발표



 

현대글로벌서비스는 8일(수)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조선·해운 3대 전시회 포시도니아에서 기술세미나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대면 영업에 나섰다. 기술세미나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단독으로 발표 진행한 1부, 현대미포조선, DNV선급과 공동으로 발표 진행한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현대글로벌서비스에서 온실가스 저감 개조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노후 LNG운반선을 FSRU로 개조하는 솔루션은 향후 증가하는 LNG 수요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청중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이어 선박 디지털 솔루션 ISS (Integrated Smartship Solution),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대응을 위한 HiGSP (Hyundai intelligent GHG Solution Platform), 육상 디지털 관제 솔루션 Hi4S (Hyundai intelligent Smart Solution Service System) 등 차례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50K MR 탱커선의 미래’라는 주제로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미포조선, DNV선급 간의 차세대 탱커선에 대한 공동 연구 결과를 각 사에서 발표했다. 첫 번째로 현대미포조선에서는 실제 운항 중인 MR 탱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실해역에서 경쟁사 대비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증명했으며, 차세대 MR 탱커 디자인이 강화되는 온실가스 규제 대응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DNV는 세계 최대 선급협회로써, 자체 연구로 2017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는 DNV Energy Transition Outlook 2021을 통해 소개된 DNV FuelPath Model을 활용한 경제성 평가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IMO와 EU의 임박한 환경 규제들에 대한 각 디자인 옵션 별 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현대글로벌서비스에서는 기존 운항 선박을 개조해 온실가스를 저감시킬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투자 운영 비용을 비교 분석한 결과와 이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선박 운항 개선 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기존 운항 선박과 신규 건조 선박의 실제 운항 환경을 고려한 연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탱커의 AMP (Alternative Maritime Power) 필요성과 EU 국제 해운 분야 탄소 배출권 거래제 (EU-ETS), FuelEU Maritime의 연료 별 온실가스 강도 (Greenhouse Gas Intensity) 규제, 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시장 기반 규제 조치 등 환경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현대글로벌서비스 관계자는 "실시간 대외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선박 건조단계에서 전 생애주기의 환경 영향을 예측 평가하고 그 결과 적합한 미래 연료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향후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