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R EN

HD현대重, 6개국 직원 가족 참여 반구대 플로깅

2026.06.08

[사진]HD현대重, 6개국 직원 가족 참여 반구대 플로깅_1.jpg

▶ 직원 아이디어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Hi-투게더’ 첫 활동
▶ 내·외국인 50명, 문화해설 들으며 약 3㎞ 구간 환경 정화 실시

HD현대중공업이 내·외국인 직원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HD현대중공업이 7일(일)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 일대에서 내·외국인 직원 가족이 참여한 ‘Hi-투게더(Hi-Together)’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가별로는 한국 25명, 스리랑카 10명, 베트남 8명, 태국 4명, 우즈베키스탄 2명, 인도네시아 2명 등 6개국 5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반구대박물관부터 반구대암각화까지 약 3km 구간을 걸으며 문화해설을 듣고, 탐방로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천전리 명문과 각석’을 둘러보며,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지를 모았다.

또한 물병 세우기, 과녁판 신발던지기, 몸으로 말해요 등 다양한 팀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Hi-투게더’는 HD현대중공업 외국인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따뜻한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한 직원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플로깅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치니 씨(40세·스리랑카)는 “울산에서 가족과 생활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에 늘 고마움이 컸다”며 “아이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플로깅을 비롯해 제과·제빵 봉사 등 내·외국인 합동 봉사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